운전자보험 없으면 감옥행? 사고 대비 필수 보험의 진실! 현대해상 DB손보 삼성화

자동차보험은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반면, 운전자보험은 선택사항이라 망설여질 수 있습니다. 오늘은 운전자보험의 필요성과 1만원이라는 보험료가 과연 저렴한지 들어야한다면 어떤 보험을 들어야하는지 바로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
운전자보험의 필요성

운전자보험은 신호위반, 중앙선 침범, 속도위반, 앞지르기 등 운전 시 실수로 위반할 수 있는 사항들을 보장해줍니다. 가장 큰 이유는 11대 중과실로 교통사고를 냈을 때 벌금, 교통사고처리 지원금, 변호사 선임비용 등을 보장받기 위해서입니다. 단, 뺑소니, 무면허, 음주 등은 보상에서 제외됩니다.

 

11대 중과실이란?

1. 신호위반
2. 중앙선 침범
3. 속도위반
4. 앞지르기 방법 및 금지위반
5. 철도 건널목 통과 방법 위반
6. 횡단보도 사고
7. 무면허 운전 (보상 제외)
8. 음주 및 약물복용 (보상 제외)
9. 보도 침범
10. 승객 추락 방지 의무 위반
11.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의무 위반

최근엔 12대 중과실로 변경되었습니다.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정리해드렸으니 참고 바랍니다.

운전자보험의 실제 사례

• 자동차보험만으로는 부족하다: 제한 속도를 초과한 과속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A씨는 자동차보험만으로 형사적 책임을 보장받지 못해 벌금과 합의금을 지불했습니다. 이후 운전자보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.
• 운전자보험의 중요성 인식: B씨는 민식이법과 교차로 우회전 단속 법규로 인해 운전자보험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. 연간 약 15,000원의 보험료로 가입하여 부담 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

운전자보험 가입 시 꼭 확인해야 할 항목

• 교통사고처리 지원금 (1억 원)
• 변호사 선임 비용 (2천만 원)
• 벌금 (3천만 원)

운전자보험의 경제적 측면

운전자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큰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다이렉트로 가입하면 더욱 저렴하며, 월 1만 원에서 3만 원 사이의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. 중과실사고나 중상해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.

보험사별 운전자보험 가격 비교

• 현대해상: 월 13,500원
• 삼성화재: 월 12,900원
• DB손해보험: 월 11,000원

운전자보험 vs 자동차보험

운전자보험은 민사, 형사, 행정 분야를 보장하며, 자동차보험은 민사 부분만 보장합니다. 운전자보험은 운전자 본인을 위한 보험이며, 자동차보험은 내 자동차와 타인을 위한 보험입니다.

결론

운전자보험은 나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보험입니다. 저렴한 보험료로 큰 사고에 대비할 수 있으므로, 운전하는 모든 분께 가입을 추천드립니다. 특히 민식이법 등의 변화로 인해 운전자보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. 현명한 선택으로 안전한 운전 생활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.